‘에라곤’ 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서울--(뉴스와이어)--올겨울 유일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대작 <에라곤>이 역시나 관객들도 가장 기다리는 영화로 입증됐다.

엠파스에서 지난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1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서 고소영 주연의 <언니가 간다>, 할매들의 귀환 <마파도2>, 디카프리오주연의 <블러드 다이아몬드>, 덴젤워싱톤 주연의 <데자뷰>, 공포영화 <데스노트>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로서 관객들은 오랜만에 찾아온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를 잇는 판타지 대작으로 주목 받는 영화 <에라곤>은 겨울 극장가에 성인들이 볼만한 판타지 시리즈가 사라진지 오래여서 이런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영화가 아닐 수 없다.

드래곤라이더의 스토리로 차별화를 갖고있는 판타지 모험담을 1억2천만불의 거대한 제작비와 헐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팀의 기술력으로 장대하게 펼쳐진다. 헝가리, 슬로바키아, 캐나다를 잇는 광활한 로케이션은 시각적인 쾌감을 줄 정도로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거기에 하나의 캐릭터라 해도 부족함이 없는 드래곤 사피라의 탄생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상상력을 보여준다.

올겨울 또다시 전세계를 판타지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에라곤>은 1월1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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