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오심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전거 교통 이용 활성화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는 27일 오전 11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자전거이용 활성화위원회를 본격 출범시켰다.

이날 처음으로 열린 자전거이용 활성화위원회에는 교통전문가, 자전거전문가, 자전거 마니아, 자전거단체, 환경관련단체, 시민 붐 조성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시의원, 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자전거이용 활성화위원회는 창원시의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모든 단위사업에 대해 심의, 검토, 자문역할을 하고 시책제안도 하며 ‘창원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사업의 성공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 자전거 선진국들은 이미 자동차 교통시설 공급정책만으로는 토지 재원 확보 등이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판단, 자동차 수요관리정책(교통 억제정책)과 동시에 대중교통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정책을 주요 교통정책으로 채택하고 있다.

창원시는 소득 3만 불시대가 도래하면 자전거 이용 시민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향후 인근 시와 새로운 광역 교통수단이 등장하더라도 자전거 교통수단으로 연계(환승) 역할을 염두에 두고 있어 미래 예측 가능한 행정을 펼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창원시의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추진위원회 발족은 자전거도시 창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 단계로 향후 위원회의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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