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연말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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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06-12-27 15:32
서울--(뉴스와이어)--대우조선해양 (대표 : 남상태, www.dsme.co.kr)이 연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지원본부장 김동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상무에서 전무 승진자가 7명, 수석부장에서 상무 진급자는 9명, 수석부장 승진자는 16명이다.

이번 인사는 대우조선해양이 2011년까지 매출 15조원이라는 중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 핵심역량을 결집하고,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통해 본부장 이하 담당급 임원들의 권한이 커진 만큼 책임 또한 커지며, 이에 따른 책임 경영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의 발령일자는 2007년 2월1일이다.

▶ 대우조선해양 승진자 명단

전무->부사장(1명)

김동각

상무->전무(7명)

박동혁, 김용만, 황태진, 장철수, 이병모, 이영만, 정방언

수석부장->상무(9명)

김장진, 손영석, 이덕열, 이인복, 유인상, 이정한, 홍순호, 김종구, 양근국

수석부장 승진자(16명)

사공운곤, 장윤근, 이상길, 이수택, 손관원, 양승택, 엄용훈, 이진한, 김영호, 박성도, 현재균, 정찬경, 신오균, 이상우, 전은수, 김문흠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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