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원장 : 조해월) 감염병센터는 2005년부터 시작된 ‘국가질병지표물질은행사업’의 일환으로 소화기, 호흡기 및 생물테러 관련 감염성 질환의 지표물질 정보 데이터베이스(Biomarker database)를 구축하였다.

최근 구조유전체 및 기능유전체 연구의 가속화에 따른 생명공학 분야의 급격한 발전으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첨단 진단제 및 치료법 등이 개발되기 위해서 지표물질의 임상학적, 생물학적 및 분자역학적인 정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사업은 병원체 및 지표물질의 유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하는 지식 기반 플랫폼을 형성하여 실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원인 병원체의 정확한 진단 및 특성 분석에 필요한 지표물질 정보의 웹서비스(http://biomarker.cdc.go.kr)를 2006년 12월 28일부터 실시하고자 한다.

□ 사업개요

감염성 질환은 급속도로 전염되며,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및 신종 전염병 등이 출현되는 사회적인 문제로 위협하고 있다.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제와 병원체의 진단 또는 탐지 키트나 칩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미생물의 감염과정 및 생물학적인 대사과정에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지표물질 소재의 발굴·개발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IT, BT 및 NT간의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새로운 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기술이 시도되고 있음에 따라 그 대상이 되는 지표물질의 정보 확보가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성질환에 대한 지표물질의 정보 DB구축사업 (http://biomarker.cdc.go.kr)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관련 연구자들에게 공개하여 보건의료 연구소재의 개발 및 발굴연구에 활용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와 고려대학교 생명정보학과 김경현 교수팀과의 학술용역과제로 수행되었다.

□ 질병지표물질 정보 DB (Biomarker database) 내용

질병지표물질 정보DB는 질환별, 병원체별 및 지표물질별 3개의 DB로 구성되어 있다.

: 질환DB는 66개 감염성 질환의 특성, 증상, 진단 및 예방관련 정보가 수록되고, 병원체 DB는 68개 병원체에 대한 특성, 병인인자 및 병인기작 등이 설명되며, 지표물질DB는 365개 지표물질의 물리적 구조, 생화학적 특성 및 작용기작 등의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각 병원체 관련 지표물질은 국립보건연구원 및 국내의 전문가들의 검증을 통하여 신뢰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로 구성하였다.

다양한 검색 기능을 통해서 추출 분석된 자료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RSS(Rich Site Summary)를 통해 실시간으로 질병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질병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향후 항생제 내성균, 신경계바이러스 감염증, 성매개질환 등 감염성 질환의 지표물질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추가작업을 진행하고, 특히 주요 병원체에 대한 숙주와의 병인기작 관련 물질에 대한 면역학적인 정보 내용을 추가로 구성하려고 하며, 지표물질의 유전체 및 단백질체 관련 분석 기능을 위한 웹 인터페이스, 알고리즘 및 독립적인 검색엔진 등을 개발하여 새로운 패턴 변화에 따른 질병진단 콘텐츠로서의 종합적인 질병지표물질 정보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에 있다.

질병지표물질 (Biomarker)이란?

생물체의 정상적인 과정, 병원성 기작 또는 약리반응의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될 수 있는 지표물질로서 미지의 질병에 대한 원인 병원체나 진행 과정을 검출할 수 있는 핵심 물질(유전자,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등)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질병의 진단, 탐지와 연관된 병원체내의 병인물질과 이를 특이하게 감지할 수 있는 생물체내의 인식물질 및 그 외의 병원체의 특성 규명과 연관된 물질 등을 포함한다.

웹사이트: http://www.cdc.go.kr

연락처

국립보건연구원 병원체방어연구팀 02-380-1466, 간염.폴리오바이러스팀 02-380-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