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추천시인 ‘박나원’ 시인 선정
박나원 시인
*월간 시사문단 등단
*월간 한비문학 작가
*한국 한비문학 작가협회 회원
*시인과 사색 동인
*선정 소감문*
그리움의 이름이 되어 주십시오.
너무나 보고 싶은 그대가 되시고
내 아파 열병 앓을 때 따뜻한 보리차 향으로 오십시오.
받은 만큼의 사랑을 더욱더 숙성시켜
몇 배의 기쁨으로 나누는 힘이 되어 줄 수 없는 아픔,
이렇게 받고자 나누고자 했던 마음에 겨울이 와서
꼭꼭 여며 닫은 고뇌의 자리로 숨어 눕고
자신 없어하는 글 문을 접고 싶은 즈음에 채찍의 단죄
초대시인으로 거듭나는 기쁨 이였습니다.
감사한 맘에 앞서는 이 망설임…….
거부의 손짓 물리고 의무의 책임감으로 받아
조금 더 성숙하고 조금 더 위안을 함께하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우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되고자 되고자 하는 의지에 보답의 일심을 심고 싶습니다.
그저 감사들이옵고
한비문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올리며
글 벗님들의 건강도 아울러 발원 드립니다.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hanbibook.com/
연락처
한비출판사:053)252-0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