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예멘 70광구 탐사사업 참여

안양--(뉴스와이어)--한국석유공사는 삼성물산, 대성산업(지분 각각 65%, 20%, 15%)과 함께 아라비아반도 남서부 위치한 예멘 육상 70광구의 탐사사업에 참여키로 함. 공사는 오는 12.17일 동 광구 생산물분배계약(PSA)에 대한 독점계약권을 보유한 예멘 알 샤이프그룹(Al-Shaif International Group)으로부터 동 권한에 대한 인수계약(Assignment Agreement)을 체결할 예정임. 공사는 ‘05.1월중 예멘석유성과 생산물분배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컨소시움이 지분 100% 확보 및 한국석유공사가 운영권을 갖고 탐사작업을 추진할 예정임.

석유공사가 참여하게 될 광구는 예상 매장량이 최고 약 2억배럴로 추정되는 유망지역으로서, 석유공사는 2005년부터 3년간 원유부존 여부 확인을 위한 물리탐사 및 시추작업을 실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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