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삼성Super보험’ 판매 1주년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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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코스피 000810
2004-12-16 15:39
서울--(뉴스와이어)--삼성화재(사장 이수창 ; www.samsungfire.com)는 지난해 12월 국내 손생보 최초로 통합보험 시대의 문을 연「삼성Super보험」의 판매 1주년을 기념하는『2004 SRC 컨퍼런스』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이수창 사장을 비롯해 우수 판매자 160명과 관련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화재 유성 인재개발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삼성화재는 이 날 삼성슈퍼보험 전문판매조직「SRC(Samsung Risk Consultant)」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최근 6개월 동안의 판매실적, 완전판매, 유지율 등이 뛰어난 70명의 SRC를 선정해『다이아몬드상』,『골드상』,『실버상』을 각각 주었다. 이와 함께 25주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1건 이상의 삼성슈퍼보험을 판매한 31명의 SRC에게 『멤버스상』을 수여했다.

올해 영예의 『다이아몬드상』에는 경인사업부 평택지점 안성사업소의 이수희(이수희, 43세, 여)SRC가 뽑혔으며, 상패와 시상금이 주어졌다.

삼성화재의『무배당 삼성Super보험』은 지난해 12월 10일에 출시된 이후 1년 동안 신계약건수 96,079건에 539억원의 판매돼, 통합보험 시장에서 약 70%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실적은 삼성슈퍼보험 판매시험 합격자인 8,900여 SRC들이 1인당 매월 2.2건을 꾸준히 판매하여 이뤄 낸 실적이다.

이 결과 삼성화재 SRC들의 생산성도 높아져, 1인당 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볼 때 자격 취득전 363천원, 자격 취득후 463천원으로 28%포인트 의 성장을 보였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삼성화재보다 1년 6개월 정도 먼저 선보인 일본 동경해상의 초보험 우수 판매자인 다나카 다카시(전중 륭)씨의「초보험 판매 마인드와 성공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이 있었다.

이 날 기념사에서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은 "국내 최초의 손,생보 통합보험인「삼성Suer보험」은 국내 보험시장에서 신개념의 상품 트렌드를 주도했다"고 강조하고,"완벽한 상품지식과 코칭능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빠짐없이 컨설팅 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채널변화시대에 대면조직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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