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판타지물 영화의 캐릭터는 선과 악이 극명하게 대립한다. 올 겨울 전세계를 판타지의 세계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에라곤>의 선과 악의 중심엔 헐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와 ‘존 말코비치’라는 든든한 두 배우가 있다.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이 생기는 두 배우는 <에라곤>에서 젊은 배우들 못지 않는 열정으로 그들만의 캐릭터를 창조해 내었다.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과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가 각각의 영화 속에서 악의 중심축으로 주인공들의 여정을 방해하며 판타지 영화속 공식을 지켜왔다면 <에라곤> 역시 판타지 영화의 계보를 이으며, 악의 중심에 ‘갈버토릭스’ 왕이 있다. 사악한 ‘갈버토릭스’ 왕에는 배우 ‘존 말코비치’가 캐스팅되어, ‘제레미 아이언스’의 캐스팅과 함께 영화에 안정감과 깊이감을 주었다.

평화를 깨고 도시를 장악한 ‘갈버토릭스’왕은 드래곤 라이더들과 그들의 드래곤을 몰살시키고 평화롭던 도시를 어둠의 세상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드래곤 라이더의 전설이 부활하고 ‘에라곤’과 그의 드래곤 ‘사피라’가 악의 무리에 맞서게 되면서 순탄했던 ‘갈버토릭스’왕의 계략은 조금씩 위기를 맞는다.

<에라곤>의 감독 ‘스테판 팽마이어’감독은 말한다. ‘존 말코비치’는 갈버토릭스 왕을 맡기에 가장 완벽한 배우라고. 그렇다. 흥미로우면서도 음침한 악의 인물은 그가 가장 잘 표현하는 역할 중에 하나인 것이다. 그가 맡았던 악의 인물들은 항상 내면의 갈등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연기는 캐릭터의 깊이까지 더하는 세련미를 느끼게 해준다. 감독이 머리를 밀어달라는 제안에 흔쾌히 오케이를 했던 ‘존 말코비치’, 헐리우드 대배우로서 지금의 자리는 역시나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 것이다.

‘존 말코비치’는 떠오르는 헐리우드의 신예 ‘에드 스펠리어스’의 스타성에 대해 일찌감치 얘기한 바 있다. 촬영도중 ‘에드 스펠리어스’의 싸인을 받기 위해 수많은 아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며, 이런 풍경은 예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때 이후 처음이라는 말과 함께 강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에드 스펠리어스’ 역시 대배우인 ‘존 말코비치’와 ‘제레미 아이언스’와의 작업이 아직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경험이었으며, 그들이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돌봐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전 세계는 지금 리얼 판타지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에라곤>으로 들썩이고 있다!

1월11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금, 당신도 곧 <에라곤>의 판타지 세계에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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