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 한해 기업 옴부즈만 활동을 통해 부산지역 80개 업체 방문 및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포럼 등에 114회에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115건의 기업애로 사항 중 92건을 수용(상담)처리하였고, 13건은 처리(검토)중 있는 등 기업현장을 찾아가는 부산시의 노력들이 기업인의 사기 앙양 및 투자 의욕을 고취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였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시 감사관실에서는 기존의 행정조직 내·외부 감찰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행정규제로 인한 기업민원 지연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기업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각종 기업관련 단체 및 기업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에 나서는 등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한 발 앞선 행정(기업)지원으로 그 활동들이 돋보이고 있다.
그동안, 감사관실에서는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녹산국가산업단지, 신평·장림지방산업단지, (사)사상기업발전협의회, (주)태웅 등 부산지역내 기업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체 등 28개 단체(기업)을 방문하여 55건의 기업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긴급 해결에 나서,
△해당 기관(부서)에 법규 제·개정 및 제도개선사항 통보(건의)하였고,
△기업경영상 나타난 애로사항 및 문제점 개선대책을 강구토록 하였으며,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여 기업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처리실태를 감사하여 사후 조치결과를 확인할 방침이다.
감사관실의 주요 기업애로 해소사례로는,
△녹산국가산업공단내 조선기자재(120톤 열교환기) 중량물량 운반
- 녹산공단내 한 업체가 120톤 열교환기를 울산 모 업체로 납품하여야 하나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타 공사에 사용되고 있는 임시 접안시설을 활용토록 관련기관과 업체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해상운송의 길을 터 주었고,
△부산과학지방산업단지 내 마을버스 운행 조치로 근로자들의 교통편의 도모,
△신평·장림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 설치
- 공사비 부족분 6억원을 2007년 시비로 확보토록 하여 설치하게 되며,
△기업관련 민원서류 처리 전산시스템 구축
- 기업관련 민원서류 접수시 각종 민원사항을 즉시 처리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기업애로상담’ 애드벌룬 배너를 신설하여 즉시 처리 가능토록 조치하였고,
△그밖에도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사증발급 지연과 관련하여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에 건의하여 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하게 되었으며, 기업체 현장근로자에 대한 시상을 확대(근로자의 날 행사 : 표창대상자 40명⇒50명)토록 하는 등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었다.
시(감사관실) 관계자는 “지역기업이 처해 있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기업인의 시각에서 신속하고 긍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기업이 갖고 있는 조그마한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여 기업인들이 부산에서 기업하기 잘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더욱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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