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직 매립 금지에 따라 쓰레기처리 곤란과 처리비용 과다 및 도매시장의 악취와 수질오염 악화 등으로 물류체계를 개선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시장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배추·무의 포장유통을 시행한다.
그동안 배추·무는 관행적으로 산물형태로 유통됨에 따라 물류효율화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어 포장유통을 통해 거래의 투명화와 상품성 제고 및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필요한 실정이었다.
배추·무의 유통과정에서도 유통여건 변화에 따라 산지유통인은 포장출하로 수취가격을 높일 수 있고 덤에 의한 손해 물량을 줄일 수 있어 포장유통 필요성을 인식하고, 도매시장에서는 중도매인의 분산능력 제고와 쓰레기 감소에 따른 환경오염 예방과 시장환경 개선으로 매장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포장화를 선호하며, 중도매인도 경매후 재다듬기 등으로 작업인부 및 부대비용 증가로 산지의 포장출하를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정부에서도 물류효율화를 위해 배추·무의 관행적인 산물형태 유통 개선이 필요하여 포장유통을 통한 거래의 투명화와 상품성을 제고하고 유통비용을 절감하게 하기 위하여 수도권 공영도매시장 8개소에서 출하여건에 적합한 포장유통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지난 9~10월 동안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배추·무의 포장비용 증가와 도매시장 경락가격 상승우려에 대해서는 포장재 일부와 수확 상차비를 국비로 지원하여 마늘 포장유통의 긍정적인 효과와 물류비용 감소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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