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 “박지성 골 넣을 때마다 백혈병·소아암 환자 도와요”
AIG생명은 새해 1월 1일부터 프리미어 정규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을 때 500만원을 각각 적립한 총액을 정규리그 종료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AIG생명의 고든 왓슨 사장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경기를 뛸 때마다 작은 생명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이 프로그램을 주선하는 AIG생명뿐 아니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AIG는 지난 4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액의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AIA생명 개요
AIA 생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선도하는 다국적 생명보험그룹인 AIA의 한국지점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있는 14개 지사 및 지점 중에서도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높은 성장률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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