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대부초등학교 등 영어마을 체험

수원--(뉴스와이어)--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는 12월 20일 ~ 26일 4회에 걸쳐 캠프가 소재한 대부도 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초청·견학 행사를 열었다.

대남, 대부, 대동 초등학교 총 3개교, 384명의 학생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원어민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여권 및 모의화폐를 발급받은 후 입국심사 등 영어마을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외국의 환경처럼 똑같이 조성해놓은 은행, 호텔, 우체국 등의 시설을 둘러보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견학을 마친 후 영어마을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은 아이들은 짧지만 알찬 영어마을 견학에 즐거운 추억을 가졌다.

이번 견학 행사에 참여한 홍희수(대부초등학교 5학년)은 "가까운 곳에 이런 영어마을이 있는 줄 몰랐어요.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재밌었고, 조금 더 있고 싶어요. 나중에 엄마 아빠랑 또 올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영어마을의 앤드류 퍼킨스 안산캠프 원장은 “이런 좋은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english-village.gg.go.kr

연락처

(재)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 032-450-4300
경기영어마을 콜센터 1588-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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