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임직원, 서울 마천동 소재 ‘소망의 집’ 중증장애아동시설 방문
지난 12월 24일, 액토즈소프트 직원들은 기저귀, 세재 등의 생필품과 성금을 ‘소망의 집’ 에 전달했으며, 그 곳의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성탄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
소망의 집’은 무의탁 중증장애아동 30여명이 정부의 보조 없이 주변의 후원금만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미인가 복지 시설이다.
‘소망의 집’의 박현숙 원장은 “이 곳의 아이들은 겉 모습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가족과 사회의 외면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며 “자원 봉사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주 찾아가서 친구로 놀아만 주어도,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전해질 수 있는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기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 봉사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의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의 따뜻한 이웃 사랑 현장은 KBS 제 1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PD리포트’에 소개되었으며, 이날 직원들이 받게 된 출연료 일체는 다시금 ‘소망의 집’ 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연락처
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