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임직원, 서울 마천동 소재 ‘소망의 집’ 중증장애아동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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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12-28 11:18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게임 회사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 www.actoz.com)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서울 마천동 소재의 중증장애아동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월 24일, 액토즈소프트 직원들은 기저귀, 세재 등의 생필품과 성금을 ‘소망의 집’ 에 전달했으며, 그 곳의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성탄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

소망의 집’은 무의탁 중증장애아동 30여명이 정부의 보조 없이 주변의 후원금만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미인가 복지 시설이다.

‘소망의 집’의 박현숙 원장은 “이 곳의 아이들은 겉 모습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가족과 사회의 외면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며 “자원 봉사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주 찾아가서 친구로 놀아만 주어도,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전해질 수 있는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기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 봉사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의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의 따뜻한 이웃 사랑 현장은 KBS 제 1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PD리포트’에 소개되었으며, 이날 직원들이 받게 된 출연료 일체는 다시금 ‘소망의 집’ 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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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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