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쓰리콤 코리아, IPv6 테크놀러지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엔드 투 엔드 IP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화웨이-쓰리콤 코리아(이하 H3C코리아)는 오늘 최근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의 최대 화두인 IPv6 테크놀로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 이상의 네트워크 연구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IPv6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하였다.

H3C 코리아의 올해 국내 비즈니스 전략 및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급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에서 요구되는 IPv6 기술과 각 지역별 시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세션을 마련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IPv6기술설명과 함께 IPv6를 도입하기 위한 당면과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국내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시점을 내년도로 예상하면서 공공, 교육, 헬스케어, 금융 시장과 같은 다양한 산업별 요구 사항과 이에 최적화된 IPv6기술을 설명하는 세션도 마련되었다.

H3C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동안 자사가 개발 및 판매해 왔던 IPv6 관련 기술과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H3C이 IPv6와 관련된 네트워크 제품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핵심 하드웨어 칩을 자체 개발 생산하는 핵심 기술을 통해 기존 H3C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IPv6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H3C은 세미나를 마치면서 시장 동향에 따른 산업별 네트워크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 위해서 IPv6를 지원하는 멀티 서비스 라우터(MSR 20/30/50 시리즈), 코어 라우팅 스위치(S9500 10G), 이더넷 스위치 시리즈(S550-SI), 인텔리전트 복원 스위치 시리즈 (S5510 및 S3610) 등 새로운 차세대 네트워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H3C은 고객들은 이 IPv6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LAN에서 WAN, 백본에서 엑세스 레이어는 물론이며 엔드 투 엔드까지 신뢰성 높은 고성능의 경제적인 솔루션을 경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3C코리아의 손영웅 기술팀장은 그 동안 풍부한 레퍼런스를 통해 입증된 장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IPv6시장에서도 견고한 리더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uawei-3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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