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설공단(이사장 金淳直, www.sisul.or.kr)은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전후인 12월 31(일) 18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청계광장에서부터 삼일교까지의 산책로를 일방 통행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질서 유지 및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것이다.

31일 오후 6시부터는 광장부터 삼일교까지는 우안(중구측)은 청계광장에서 삼일교 방향으로만 통행 가능하고, 좌안(종로측)은 삼일교에서 청계광장 방향으로만 통행이 가능하도록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광장우안 경사로와 삼일교 우안계단으로만 진입할 수 있으며, 광장좌안 계단과 광교 및 장통교 우안의 계단을 통해서만 나올 수 있다. 또 30일(토) 오후 2시부터 1월 1일(월) 오후 10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간 양안 도로는 ‘차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현재 청계천에는 청계광장부터 광교까지 2006 자선 기부 대축제 우리이웃 루체비스타(Luce vista) “빛의 풍경” 행사 및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는 “청계천 옛 사진전” 이 열리고 있어 이를 관람키 위한 시민들의 방문이 폭증하고 있는 상태.

성탄 3일 연휴 중 총 1백15만명, 이 중 12월 24일(일) 하루만 48만명의 시민이 몰렸다. 공단은 제야의 종 행사에는 더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방통행을 실시하는 것이다. 작년 새물맞이 이후 처음 있는 일.

공단에서는 질서 유지를 위한 전사적인 시민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인데, 이에 앞서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해는 관람시민이 터뜨린 폭죽으로 인해 산책로에 화재가 발생했는가 하면, 이용시민이 화상을 입기도 했다. 또한 난간에 올라가고, 역방향으로 출입하는 등 무질서 사례도 다수 있었는데, 금년도에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며 즐길 수 있는 관람 문화가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도로 차량통제(차 없는 거리)
- 일 시 : 2006.12.30(토) 14시 ~ 2007.1.1(월) 22시
- 구 간 : 청계천 시점(청계광장) ~ 삼일교간 양안도로
○ 내부 산책로 일방통행(청계광장 ~ 삼일교)
- 일 시 : 2006.12.31(일) 18시 ~ 2007.1.1(월) 02시
- 들어가는 곳 : 시점부(청계광장 우안 경사로), 삼일교(좌안 계단)
- 나가는 곳 : 시점부(청계광장 좌안 계단), 광교 및 장통교(우안 계단)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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