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 및 공청회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동 및 가양동 일대 약 3,364천㎡(101만평)에 대하여 환경친화적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 적정 밀도의 친환경적 단지개발
○ 역세권 주변 대중교통 중심지 개발
○ 한강 르네상스와 연계한 워터프론트 타운 도입
○ 서남권 중심지 기능 및 활성화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마곡지구에 도입하는 구성개념은
· 실개천 도입으로 수경경관 확보
· 한강과 연계한 중앙공원 계획
· 올림픽대로 연결을 감안한 간선도로 계획
· 역세권 주변은 국제업무시설, 동측으로 연구·생산시설을 입지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산업, 국제업무 및 상업지역, 주거용지, 공원·도로 등 기반시설, 기타 용지로 적절히 배분하여 첨단과 주거 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토지이용계획(안)을 수립하였으며, 향후 공람 및 공청회를 통하여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관련기관 등의 협의를 거쳐 최적의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수정·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추진일정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청취 절차로 금년말 공람공고를 실시하고 2007. 1월중 주민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건설교통부 등의 협의 및 승인절차를 거쳐
- 2007. 6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 2007. 12월 실시계획 승인
- 2008. 7월이후 사업착수(분양)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장 전상훈 02-3707-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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