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PC방 게임 순위에서 RF 제쳐

서울--(뉴스와이어)--엠게임 (대표 박 영수)과 KRG소프트 (대표 박 지훈)가 공동 개발하여 오픈 베타 서비스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PC방에서도 코믹 무협 열풍을 일으키며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 트릭스(www.gametrics.com)’가 12월 15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열혈강호 온라인은 일간 점유율 4.44%를 기록하며, RF 온라인을 제치고 RPG 부문 5위(종합 순위 8위)에 등극했다.

또 다른 PC방 순위 사이트인 네티모(www.netimo.net)의 PC방 인기 순위에서도 열혈강호 온라인은 총 사용시간과 점유율에서‘뮤’와 근소한 차이로 RPG 부문 5위에 랭크 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이후 PC방 사용량이 급증하며 종합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주에만 사용량이 무려 43.9% 증가해, 서비스를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RF 온라인을 가뿐히 뛰어 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직 겨울 방학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이처럼 PC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열혈강호 온라인이 만화 ‘열혈강호’를 토대로 개발되어, 원작을 즐겨 읽었던 대학생층과 직장인들도 많이 즐기고 있음을 나타낸다. 열혈강호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엠게임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PC 방을 대상으로 한 열혈강호 온라인 마케팅에 더욱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ul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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