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무형문화재 전수활동보조비 인상, 공예작품 상설 전시 홍보장 마련 등 무형문화재 전승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형문화재는 민속예술의 진수라 할 수 있는데, 전남에는 국가 지정 16종, 보유자 25명, 도 지정 29종 보유자 30명이 전수활동을 해 오고 있으나, 생활의 현대화와 산업 기술의 발달 등으로 전수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번에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 한 것이다.

전수활동 보조금은 그동안 보유자에게는 월 60만원이 지급되었으나 이번에 80만원으로 상향 하였는데, 이는 서울 90만원에 이어 전국 2위의 수준이다. 전수 조교는 35만원으로 상향되었으며, 특히 보유단체에게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려 지역공동체 기반의 무형문화재 전승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예작품 전시홍보판매장은 전남도청 1층 윤고산홀에 마련하기로키로 하였는데, 무형문화재 기능종목은 국가지정 10종 보유자 11명, 전라남도 지정 8종 8명이며, 이들의 작품을 상설 전시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고산홀에는 도내 각 지역의 특산품이나 문화상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무형문화재 공예작품을 전시함으로서 지역의 정체성 제고는 물론 관광상품으로서도 활용되게 될 전망이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2007년에는 나주반장 전수교육관 건립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광양 장도전수교육관, 신안 장산도 들노래 전수교육관 등 15개소에 건립되었고, 곡성 죽동농악전수교육관은 2006년부터 건립중에 있다.

그리고 새로운 종목의 지정과 기 지정된 종목의 전수조교 선정도 실시하였다. 새로운 종목으로는 영상간유역의 대표적 들노래인 무안 상동들노래, 도서해안지방의 농악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진도 소포걸군농악, 조기잡이 어로요로서 대표적인 조도 닻배노래가 지정되었다.

기 지정된 종목으로 예능보유자가 새로 인정된 종목은 진도북놀이, 판소리(동편제 흥보가)이며 전수교육조교가 선정된 종목은 고흥 월포농악, 함평 남도노동요 등이다.

앞으로도 전라남도에서는 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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