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 독서논술 지도
대교는 2006년 12월부터 송파구 내 저소득층 아동 48명에게 무료 독서논술 지도 및 그에 따른 도서와 활동책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송파구청과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대교는 자사의 독서·논술 프로그램인 ‘솔루니’를 지원한다. 저학년은 솔루니 독서포럼, 고학년은 솔루니 논술포럼을 학습할 예정이다. 대교의 ‘솔루니’는 입체적 열린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포럼식 홈스쿨 브랜드다.
한편 대교는 관악구청과 상호간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관내 기관에 컴퓨터 110대를 기증하기로 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을 통해 관악구민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정보활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교의 송자 회장은 “대교의 작은 정성이 불우아동과 복지시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모범 기업, 모범 사회인으로서의 역할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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