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 ‘한겨울 추위 녹였던 송년 명상법회’ 성료
이석현 원장은 인사말에서 “2006년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아픈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정목스님을 어렵게 모셨다. 소중한 시간인 만큼 법회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고, 특히 육신이 아픈 환우 가족들은 병환의 차도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목스님은 법문 공양에서 “세상에 우리가 온 목적은 상대방 한사람 한사람을 섬기기 위해서이다. 세상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 기대하지 말고, 본인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라”고 전하며 “부정적인 시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인다. 모든 순간 순간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라”는 법문으로 법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목스님은 1990년~1993년 불교방송(BBS)의 ‘차한잔의 선율’을 진행하였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마음으로 듣는 음악’의 진행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91년 한국방송대상 사회상, 1993년 한국프로듀서상 진행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마음 고요‘(2002, 학고재),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2005, 랜덤하우스)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개요
100년 전통의 동국대학교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건립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2005년 9월 27일 개원하였으며, 양방과 한방 진료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종합병원이다. 세계최초 양·한방 EMR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소화기병센터, 심장혈관센터, 관절병센터, 건강증진센터, 척추센터 등의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진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디지털 양·한방 협진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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