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국가표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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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06-12-28 19:07
서울--(뉴스와이어)--기업자금관리와 e금융 서비스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석창규)는 자사의 전자세금계산서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심의를 통과, 국가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전자세금계산서는 발행사업자용 '웹케시 전자세금계산서 v1.0'과 솔루션공급 사업자용 'iDTI’ 등 총2가지 서비스로, 웹케시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서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의 향상 및 자사가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융권 및 기업에 표준화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웹케시(주) 황병학 이사는 이번 표준화 인증과 관련해서 "전산자료 형식을 표준화하여 전자세금 계산서의 수수뿐 아니라 세금계산서 관리 체계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단일화된 전자세금계산서 유통을 통해 기업 간 세금계산서 및 계약 업무의 온라인화 그리고 업무 투명성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지난 2004년 KEC표준전자세금계산서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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