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의 현안사업인 강동권 개발사업이 본격 공사 착수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강동권 개발사업의 핵심 선도사업인「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과「강동유원지 도시계획시설사업(워터파크지구)」이 12월 27일, 북구청으로부터 실시계획인가 됨에 따라 2007년 새해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하지구는 지난 2004년 5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시행자 지정,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 환경 및 교통영향평가 협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2007년 1월부터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한다.

산하지구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인)이 추진하는 민간개발사업으로 약 30만평의 부지에 4,300세대, 12,000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전원복합형의 해양관광도시로 2009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다.

실시계획인가 내용을 보면 주거용지 465,112㎡, 상업용지 120,366㎡, 공원·도로·학교·녹지 등의 도시기반시설 411,022㎡ 등으로 계획되어 있어 해양관광도시에 걸맞는 다양한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편익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구역외 도시기반시설사업으로는 156,250㎡의 주진입 도로(대로2-29호선) 및 완충녹지를 조성 후 시에 기부 체납하여 도시 접근성 및 쾌적성을 제고하였다.

특히, 산하지구는 관광휴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인 프랑스의 니스,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이태리의 베니스, 그리스의 산토리니풍의 건축적 특징 및 형태를 도입하여 산하지구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한 특징적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지구내 중앙공원인 에코벨트를 현상공모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상징적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8개 지구로 분할 시행토록 조성계획 수립된 강동유원지 조성사업 중 핵심시설인 워터파크지구(강동리조트)가 지난 10월 도시계획시설사업자(선진개발/대표이사 정이구) 지정에 이어, 실시계획인가가 이루어짐에 따라 내년초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워터파크지구는 2009년초 시설조성까지를 완공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7,933㎡의 부지에 550실 규모의 콘도와 관광펜션, 실내외 워터파크, 컨벤션시설, 스파사우나시설이 복합적으로 건립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강동권 개발사업의 선도 핵심사업들에 대한 실시계획인가가 이루어짐에 따라 산하지구내 특급호텔, 관광레저쇼핑몰, 아쿠아리움, 박물관 등과 강동유원지내 각 시설지구에 대한 문화관광레저시설 투자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강동 지역은 타 지역과 비교해 풍부한 해양자원과 산악자원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도시개발에 유리한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향후 강동권 개발로 인해 울산지역이 국제적 수준의 산업도시로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관광휴양도시로서의 명성을 함께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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