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지역주민과 사랑 나누기 행사
경기영어마을 최순식 사무총장과 칼 더스티하이머 교육본부장 등 임직원들과 원어민 강사 8명은 12월 28일(목) 오후 노인요양시설인 진인선원을 방문했다.
진인선원을 방문한 임직원들과 원어민 강사들은 쌀과 과일 등을 나누어 주었으며, 음식준비, 식사수발,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과 원어민 강사들의 특별 공연으로 무의탁노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진인선원은 사회복지법인 보현회가 운영하며, 무의탁 노인 170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는 오는 12월 30일(토) 대부도 내 무의탁청소년생활시설인 ‘둥지청소년의 집’ 원생 60명을 초청한다.
원생들은 안산캠프에서 출입국과 은행, 호텔, 병원 등에서 체험학습을 하며, 원어민 강사와 단체사진을 찍는 등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경기영어마을 최순식 사무총장은 “경기영어마을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해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english-village.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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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 032-45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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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6일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