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첫 당선자 시조부문에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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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6-12-29 11:33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대표 박인과 www.sisarang.co.kr)은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첫 당선자가 시조부문에서 나왔다며 시조부문 당선자를 발표했다.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첫 당선의 영광을 안은 신춘문예 응모자는 민병관 씨로서 그의 시조 작품 "전세 광고지를 붙이며"에서 시조의 고풍스런 이미지를 탈피하여 현대 감각에 어울리는 자유로운 전개와 참신한 순발력이 시조의 멋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한다.

당선작과 심사평 당선소감 등의 발표는 2007년 1월 1일자로 게재된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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