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전 임원, ‘새해맞이 등반 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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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12-31 10:36
서울--(뉴스와이어)--한 기업의 경영진들이 새해 첫날 산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함께 바라본다. 과연 그들은 무슨 다짐을 했을까?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 경영진이 1월 1일 새벽 검단산에서 ‘2007년 새해맞이 임원 등반 결의대회’를 가진다. 조영주(趙榮柱) 사장을 비롯한 KTF 임원 57명은 새벽 5시부터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며 W-CDMA(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 1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날 새해맞이 임원 등반 결의대회는 W-CDMA 1위 달성 및 새로운 10년의 방향을 제시하는 ‘More than mobile, KTF 비전 2015’ 원년인 2007년 새해를 맞아 최고 경영진이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2007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데 경영진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짐으로써 직원들이 한층 의욕과 도전의식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KTF 임원들은 검단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바라보며 결의구호 제창, 결의 메시지 작성, 프리 허그(Free Hug, 껴안아 주기)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임원들의 결의 메시지가 적힌 결의 보드는 임원 회의실에 비치해 지속적으로 임원들에게 열의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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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