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활성화와 52만 시민의 고속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창원역 앞에 고속버스 중간정류소를 개설하고 창원→서울간 운행 회수를 늘리기로 했다.

고속버스 중간정류소는 2007년 1월1일 개설 운영하며, 창원역 앞(승차), 창원역 맞은편(하차)에 승강장시설을 설치ㆍ운영하기로 했다.

고속버스 중간정류소는 임시로 매표소와 대기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2007 상반기 중 연면적 100㎡에 대합실, 매표소, 화장실, 캐노피 등을 설치해 이용 시민에게 최대한의 편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간정류소가 개설되면 기존 마산터미널을 이용해오던 동읍, 북면, 대산면, 의창, 팔용, 명곡동 등 서부지역 20여만 시민들의 고속버스 이용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내달 2일부터 창원→서울간 운행 회수를 현재 30회에서 주중(월,화,수,목) 34회(4회증회), 주말(금,토,일) 36회(6회증회)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05년 24회에서 50%가 늘어난 12회가 증회된 것으로, 배차간격이 현행 30분에서 25분 간격으로 단축된다.

시 관계자는 “중간정류소 개설과 운행회수 증회로 52만 시민의 고속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지고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활성화되는 등 경남행정의 중심이자 수부도시인 창원시가 명실공히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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