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올 한 해 동안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전남농수산기업 투자조합’ 결성 등 활발한 기업지원 활동을 펼친 것으로 분석됐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우선,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자금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계획’을 수립,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및 기술개발사업 지원 등 모두 686개 업체에 2199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또, 도내 농수산기업 등의 창업화 및 우량기업 가치를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 집중 투자 및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00억원 규모로 ‘전남농수산기업 투자조합’을 결성해 농수산기업 등의 자금난 해소와 벤처기업 창업촉진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

도에서 20억원을 출자했고, 25억원을 출자한 넥서스 투자주식회사가 업무집행조합원이 돼 활발한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한울을 비롯한 3개 회사에서 33억원을 투자했고, 현재 10개 업체에 대해 투자실행을 검토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유망한 창업 및 벤처기업을 물색하고 우수한 기업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유인할 계획이다.

도는 또, 지역의 벤처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벤처동아리 육성운영비로 14개 대학에 2억 3천만원을 지원했고, 지난 5일에는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역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미취업 취약계층과 대학생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 및 창업박람회’를 목포대에서 개최했다.

목포대와 순천대 등 도내 11개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와 32개 기업체가 참가해 창업상담, 신제품 전시홍보, 창업강좌 기업체 홍보 등의 전시관을 개설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및 경영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업스쿨’을 2회 7개 반으로 확대, 운영해 267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청소년(중·고생)과 어린이 등에게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습관을 유도하고, 용돈관리, 물물교환 등 체험학습을 통한 실물경제 등을 교육하기 위해 16회에 걸쳐 도민경제교육을 실시, 4000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경제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운영돼 호평을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도는 대학생들에게 금융경제 마인드를 조성해 주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 주식, 선물, 외환거래 3개 분야에 총 71개 대학 60여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도는 내년에도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자금 확대 지원, 도민 경제교육 및 창업스쿨 확대 운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책의 지속적 발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지원센터를 본격 착공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기업통상과 061-286-3820
전라남도청 공보관실 061-286-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