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구입, 2~3월 피해라
수도권 아파트 매수 적기 조금씩 달라
통계상으로 7년 동안 2~3월에는 아파트 값이 100% 올라 매수자는 아파트 매수를 할 때 신중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흔히들 말한 ‘봄 성수기’가 입증된 셈이다.
매수자들이 아파트 구매계획을 연초에 세워 2~3월에는 실제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높아 매도자 우위 시장을 형성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언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지역별로 조금 차이가 있지만 하락확률이 그나마 높은 때에 매수타이밍으로 잡아야 한다. 이유는 가격이 안정되면서 매도자와의 가격 협상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는 11월과 12월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값이 떨어진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신도시는 하락확률이 크지는 않았지만 5월, 7월, 11월, 12월에 구입하는 것이 좋을 때로 조사됐으며 경기는 1월, 10월, 12월로 나타났다.
아파트값 상승횟수, 하락횟수 보다 3배 많아
7년 동안 지역별로 아파트 값이 상승한 시기와 하락한 시기를 집계한 결과 상승했던 횟수가 하락했던 횟수보다 3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신도시가 71회로 아파트값 상승횟수가 가장 많았으며 서울이 67회, 경기는 66회였다.
반면 하락횟수는 경기가 18번으로 높았으며, 신도시는 13회에 그쳤을 뿐이다.
2000년에 신도시에서 아파트를 구입해서 2006년 12월 현재까지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면 월 기준으로 71번은 아파트 값이 올랐고, 13회는 떨어졌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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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팀장 02-516-0410(261) 010-3454-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