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12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울관광마케팅본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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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01-02 11:38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은 2010년 서울시 외래관광객 1200만 명 달성을 위해 서울의 관광마케팅 기반을 구축하고 서울시 문화 산업 행사의 관광상품화, 한류관광, 의료 관광 등 특화된 분야의 집중 마케팅을 전개할 서울관광마케팅본부를 2007년 1월 2일 SBA 내에 설치, 발족한다고 밝혔다.

관광기획팀, 관광행사팀, 중국팀, 일본팀, 관광개발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되는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우선 성장 가능성이 큰 중국시장, 그리고 외래관광객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시장을 겨냥하여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 현지 로드쇼, 각종 프로모션 등의 해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나갈 방침이다.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번지 삼안빌딩 10충(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 위치하며 전화 연락처는 02-3454-0404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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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관광마케팅추진반 유미옥 02-2222-3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