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2007년에는 전라남도의 SOC체계가 크게 변화한다.

전라남도는 고속도로, 국도, 철도, 공항 등 국가기간교통망 건설을 위해 2007년도 정부예산에 1조4,000여억원이 확보되고 지방도사업에도 1,500여억원이 투자됨에따라 남악신도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무안 기업도시, 나주 공동혁신도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등의 연계체계 확립과 지역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등 계속사업도 목표연도 완공에 차질없도록 추진해 나가고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중앙 관련부처도 꾸준히 방문하면서 현안사업을 적극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에 의하면 새해에는 무안~광주, 고창~장성간 고속도로 등 59㎞가 개통되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74㎞는 실시설계가 착수되며 전주~광양, 목포~광양간 등 고속도로 156㎞가 계속 추진된다.

국도사업은 중흥~왕지 순천시 17호선대체도로와 문내~황산, 보성우회도로 등 37㎞가 개통되고 나주~동강, 홍농~백수 등 12지구 86㎞의 지역 간선망 확장과 지도~임자간 연륙교 5㎞가 착공되며,

신지~고금,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등 연륙교 14㎞의 설계가 추진된다. 또한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46지구 419㎞의 계속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된다.

특히 전라남도에서는 지방도 사업으로 거금도연륙교, 목포~압해, 고금~마량간 등 연륙교 3개소 12㎞를 연결하여 도서지역에 대한 육상교통망을 크게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나주, 담양 등 광주대도시권과 인접한 시군의 연결체계 확보를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나주 서창~남평, 담양 우치~봉산 등 2지구 4.3㎞의 광역도로도 개통한다.

산업단지 진입도로망 구축사업으로 여수산단과 광양산단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여수산단진입도로 8.5㎞가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및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많은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금년중에 착공하게 되며 영암 삼호산단과 대불산단간 연결 4.0㎞도 총사업비협의 등을 거쳐 착공한다.

금년도 지방도 신규사업으로는 도로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앵남~화순, 세지~남평, 일로~몽탄 등 3지구 40㎞ 확장과 완도 약산우회도로 등 8지구 18㎞의 확장 및 개설사업을 착공하며 무안공항 진입도로 청계~망운 8㎞와 낙안~순천 14㎞, 여수 화양~나진 12㎞,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문평IC~고막원간 6㎞ 확장을 위한 실시설계를 착수한다.

그리고 철도망 구축사업은 오송~목포간 호남고속철도를 조기에 완공하기 위해 주요구간 턴키방식 집행과 기본설계를 동시에 추진하게 되며 순천~여수간 40㎞의 전철화사업 착공과 보성~임성, 동순천~광양 개량 등 92㎞의 계속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된다.

무안국제공항은 그동안 경제성 문제로 개항시기를 연기하여 왔으나 마무리 사업비 전액을 투입하여 완공하게 되고 광주~무안간 직통 연결 고속도로도 금년에 개통되게 됨에 따라 광주에서 40분대, 수도권에서 2시간대 접근성이 구축되게 되고 남악 신도시 등 서남권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그 이용이 대폭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서남해안은 산업설비 투자에서 제외되어 왔으나 반경 1,000㎞내에 인구 500만명이상의 북경, 홍콩, 동경, 상해 등 19개 주요도시가 위치하고 있으며 2시간대 비행이 가능하고 중국 최대의 도시인 상해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가 위치하고 있어 중화경제권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최적의 위치로 주목되고 있는데 이는 전남의 최대 장점이자 발전잠재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

세계 경제규모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 3개국을 신속, 정확하게 연결하는 지역 거점공항의 필요성은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이 개항되면 설비투자 및 물류·관광산업 육성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항공인프라가 구축되므로써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신속 정확하게 되어 민자유치, 관광개발, 첨단산업 육성, 농수산물 수출여건 개선 등 항공교통 및 물류 중심지로서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며 동북아를 겨냥한 지역 거점공항으로서 상시 운영이 가능하게 되어 서남권 개발과 함께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수요에 적극 대비해 나갈 수 있게 된다.

공항 주변에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서남해안 개발계획과 같이 항공 화물 창고·정비·거주시설 등이 조성되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게 되므로써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전남의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는 전라남도의 발로 뛰는 행정이 결실을 맺어 나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고속도로, 국도, 등 SOC사업에 대해 매년 정부예산이 감액되고 있고 완공위주의 투자와 신규사업에 대한 착공 재검토 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SOC 확충만이 낙후된 전남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라는 사실을 일찍이 인지하고 중앙정부에 많은 사업을 요구하여 왔으나 산업시설이 빈약하고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교통수요가 부족하다 보니 경제성 논리에 밀려나 투자대상에서 제외되어 왔었다. 그렇지만 관련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을 찾아다니며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잠재적 여견 등을 홍보해 온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2007년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2010 F1대회를 앞두고 부족한 SOC를 확충해 나가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하고 노력한 가시적인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여기고 있다.

주요 고속도로, 국도 확장사업의 완공을 바탕으로 道내 어디서나 고속도로망으로 30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서부권, 광주권, 광양만권, 중남부권 등 주요구간을 연결하는 1시간대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교통망 연결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SOC사업이 2011년쯤 완공되게 되면 고속교통망은 208㎞에서 538㎞로 2.6배, 국도4차로는 637㎞에서 1,233㎞로 1.9배, 지방도 4차로는 53㎞에서 212㎞로 4배가 늘어나게 되며 나주시가지 등 17지구 142㎞의 상습 교통체증이 해소되게 된다.

전라남도가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중점 추진해 나갈 신규사업으로는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여수연장, 서해안고속도로 진도연장, 광주~고흥간 고속도로 사업과 기획예산처에서 예비타당성조사中에 있는 광주순환고속도로를 국가사업에 반영해 나가고,

국도사업으로는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25㎞ 연결과 여수 화양~적금간 18㎞ 연결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만 연결, 보성만 연결, 구례~곡성, 담양~무정, 함평~해보, 장성~대전, 함평~영광 등 155㎞의 확장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그리고 고흥 금산~완도 고금간 44㎞의 해상연결과 고흥 도양~강진 마량간 서남해안일주도로의 국도노선 조정 등을 통하여 국비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방도 사업으로는 중부권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도로인 나주~낙안간 58호선 63㎞와 장성 동화~전북 도계간 16㎞를 확장하여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중부권간의 연결성을 확충하고 인접 지역간의 접근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해안축을 따라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전국 U자형 국가철도망이 형성되도록 목포~군산간, 나주~완도간 철도를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우선 반영되도록 하여 목포신항~대불국가산단 인입철도를 이용한 남북철도 및 대륙철도와 연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호남권 경제성장의 중추역할을 하게 될 호남고속철도는 무안국제공항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남악신도시 주변에 거미줄 형태로 분산되어 있는 철도노선은 토지이용 효율화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성~임성간중 영암 삼호~임성구간을 삼호~대불국가산단~목포역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하여 서남권을 순환하는 철도망을 구축하므로써 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 및 낙후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여건을 개선해 나가면서 향후 서남권 100만 인구에 대비한 도시철도 활용방안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에서는 앞으로도 동부권, 중부권, 서남권, 광주근교권 등의 SOC체계를 지역여건 변화추이에 맞추어 현실에 맞도록 국가계획에 반영해 나가고 지역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는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건설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건설행정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 SOC란?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은 행정투자와 정부기업투자의 누적액(累積額)인 공공적 자본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에 대해 제공되며 무상 또는 약간의 대가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즉 자본을 말하며 개인의 부담으로 건설되고 그로부터 서비스를 받는 사적 자본(민간자본)과는 구별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건설재난관리국 도로교통과 김명우 061-286-7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