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 www.woori.com)이 사회 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위한 PC 보내기 운동에 나섰다.

우리홈쇼핑은 2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행사를 갖고,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중앙회장: 최성중)에 중고 15인치 LCD 모니터 150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우리홈쇼핑이 기증한 모니터는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소외계층과 이들을 위한 무료 컴퓨터 교육원 등의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홈쇼핑 정대종 사장은 “최근 들어 ‘정보 격차는 곧 빈부 격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보화가 우리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 소외계층의 기초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정보화 지원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홈쇼핑은 지난 2004년부터 서울특별시립 소년의집, 숭실대학교,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단체에 PC본체와 모니터 등을 기부해 왔다. 우리홈쇼핑은 앞으로 PC 본체 기증, 사회 소외계층 PC활용법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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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쇼핑 홍보팀 02-216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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