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6년 연속 고품질 쌀 생산 시책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울산시는 농림부가 매년 실시하는 고품질 쌀 생산 대책 종합평가에서 지난 2001년부터 6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시·도 합동 평가에서는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유공자로 방동걸(58) 농축산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그 동안 에코폴리스 울산계획 시범사업으로 친환경 쌀 생산 단지 642ha를 조성했으며, 친환경농업5개년 실천계획에 따라 2010년까지 1,500ha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인증장려금제도를 마련해 저농약은 ha당 60만원, 무농약은 150만원, 유기는 170만원을 지원하여 소득감소 보전과 생산 동기를 부여해 왔으며 농협 판로망을 통해 브랜드화 하고 계통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해 왔다.

이와 함께 쌀겨펠렛 농법을 울산의 대표적인 친환경농법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읍·면별로 3만9천~9만평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전국 최대 규모인 86만4천평의 쌀겨펠렛 농법단지를 조성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관심을 모우고 있다.

아울러 지력 증진을 위해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5.8%인 1,116ha에 대해 푸른들 가꾸기를 실시하고, 벼 재배 면적의 95%를 남평·일미 등 고품질 품종으로 교체해 울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어느 지역의 쌀보다 품질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 울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특별 전시하여 호평을 받는 등 울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과 울산12경을 전국에 알려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친환경 쌀 생산비율은 2% 내외이나 울산은 그보다 훨씬 높은 9%로서 친환경 농업분야에서 타 지역보다 앞서가고 있고 고품질 쌀 생산비중 또한 95%이며, 쌀겨펠렛농법 등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과 친환경인증 장려시책 평가에서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DDA 협상에 따른 쌀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고품질 품종재배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며,“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 대해서는 소득보전 제도를 활용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보장되면서도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줄 수 있게 하는 직불제와 장려금제도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친환경 쌀 생산단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친환경농업이 울산의 주력농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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