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유진버스 백발기사님 칭찬합니다.“ ”대중교통에 대한 인식을 바꿨어요.” “울산의 모든 시내버스 서비스가 향상되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 운전도 부드럽게 하시고”

대중 교통수단인 시내버스 승무원들에 대한 칭찬 글이 담긴 책자가 발간됐다.

울산시는 인터넷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오른 시내버스 승무원들의 칭찬사례를 모아 161페이지 분량의 칭찬사례집 1,500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시내버스 이야기들’이란 제목의 이 책은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2005년부터 2년 동안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올린 다양한 칭찬사례 112건을 수록하고 있다.

주요 칭찬 사례를 보면 시민 최영헌씨는 남성여객 장태빈 기사에 대해 ‘울산의 미래는 밝습니다.’라는 주제로 “시내버스에 대해 막연히 좋지 않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2005년 8월27일 오후 4시 남성여객 시내버스를 탔는데 장태빈 기사님은 손님이 탈 때에는 ‘어서 오십시오’ 손님이 내릴 때는 ‘안녕히 가세요’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는 가는 목적지까지 물었다. 행여 내리는 정류장을 놀칠까 기억을 하는 듯 했다. 각박하고 인정이 말라가는 세상이지만 울산은 장태빈 기사님 같은 분이 있기에 미래를 밝다.”고 칭찬했다.

또 이대룡씨는 울산여객 조석근 기사에 대해 ‘낯선 울산에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라는 주제로 “전 모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다. 몇 일전 김용호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인하여 학교까지 편안히 가게 되었다. 다른 기사님들과 다르게 인사해 주시며 반겨주시는 것도 정말 좋았다. 집이 경기도라서 울산 길도 모르고 낯설기만 했는데 낯선 울산에서 따뜻함을 느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칭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내버스 회사, 시민단체, 학교 등에 배부하여 시내버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승무원들의 사기진작 및 친절 유도 등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성숙한 시내버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대중교통과 이형우 052-229-4210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