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마누라3’ 새해에도 웃음폭탄, 서기 현영의 배꼽잡는 메이킹 공개
1교시, 한국어 시간
- 서기의 한국어 배우기 -
영화 속에서는 강렬하고 섹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서기는 촬영장 밖에서는 귀엽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서기와 이범수가 한국말을 연습하는 다정한 모습은 ‘비한인드 스토리’ 메이킹에서만 공개된다. 서기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책을 펼쳐 “참을 수 없습니다.”, “못말려”, “심심해” 같은 말을 발음한다. 그리고 이런 말들은 잘 못 맞추던 이범수가 “차 한잔 하시겠어요?”, “당신과 키스하고 싶습니다.” 라는 식의 작업 멘트의 말을 바로 맞추자 서기는 이런 말들은 금새 맞춘다며 장난친다. 서기는 “안녕하세요.”와 “조폭마누라3” 는 꼭 한국말로 하여 서기의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듯 보인다.
2교시, 중국어/연변어 시간
- 현영의 중국어/연변어 배우기 -
현영은 작년 연말에 이어 새해에도 <조폭마누라3>에서 연변 처녀로 <조폭마누라3>로 극장가를 찾아오는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그녀는 바쁜 와중에도 연변 처녀 역을 맡아 한달 전부터 중국어와 연변어를 배우기 위해 따로 선생님을 모셔두고 배웠다. ‘비하인드 스토리’ 메이킹에서는 사무실에서 중국어와 연변어를 배우는 현영의 모습과 촬영장에서 중국어와 연변어를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모조리 찢어 죽이 갔어~”, “자네~ 교통사고, 벼락을 맞아도 자네 소행으로 알갔어~” 등 격렬한 대사와 표정으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는 노력하는 현영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3교시, 실습시간
열심히 공부한 서기와 현영은 실전경험에 들어갔다. 현영은 “모하니? 아새끼들아~”, “그란데요~” 등 자연스러운 연변어를 표현하며 실제 연변처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서기는 “왜~?”, “시끄러~ 시끄러~ 시끄러~” 를 연발. 이범수는 옆에서 “알았어~ 알았어~” 를 말하는 모습에 편안하고 다정한 촬영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즐겁고 화기애애했던 촬영장만큼이나 영화에서도 많은 웃음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조폭마누라3>는 연말의 흥행을 이어 새해에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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