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와콤 펜 태블릿 사용자 대상 ‘연하장 만들기 튜토리얼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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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7-01-03 10:0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와콤 태블릿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연하장 만들기 튜토리얼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와콤의 이번 튜토리얼 공모전은 와콤 태블릿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기종에 상관없이 와콤 태블릿을 사용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연하장 파일 및 연하장 제작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튜토리얼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1등 1명에게 인튜어스3 6X11 또는 인튜어스3 6X8을, 2등 2명에겐 그라파이어4-440을, 나머지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2만원권 또는 인튜어스3 악세사리 키트를 경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수상자는 2월 9일 와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모자는 wacomdigital.webhard.co.kr로 접속해(ID: wacommk 및 PW: Wacom) 튜토리얼 공모전 폴더에 양식에 맞춰 완성된 작품 파일, 튜토리얼 제작 파일 및 연락처가 포함된 자기소개 파일을 올리면 된다. 튜토리얼 응모와 관련된 상세 사항 및 참조사항은 www.wacomdigital.co.kr/technical/wacom_technical_painter.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와콤은 지난 10월과 12월에 개최했던 튜토리얼 공모전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에 힘입어 이번에 다시 연하장 만들기 튜토리얼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와콤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매달 새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모전을 통해 축적된 사용자들의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태블릿 사용자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전문가용 제품으로 인식되던 와콤의 펜 태블릿 제품이 점차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 및 포토샵 이용자 등 일반 사용자들로 확산되고 있으며, 강력한 프리젠테이션 기능 덕분에 비즈니스용 사용자도 증가되고 있다”라며 “윈도우 비스타 출시 이후 펜 태블릿 제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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