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지원협약 체결

부산--(뉴스와이어)--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성준 www.busansinbo.or.kr)은 2007년 1월 3일, 10시 30분, 부산은행 5층 회의실에서 "부산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을 위한 부산 Dynamic Loan』상품을 개발하여 부산지역소재 영세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하여 특별 저리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이 제조업 보다 음식, 도소매 등 개인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지속적인 경기부진이 이러한 업종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어, 다소의 손실을 감내하더라도 지역 중추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을 위한 부산 Dynamic Loan』의 ▶대출대상은 부산에 소재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서 업력(사업자등록증 발급일)이 6개월 이상인 개인사업자 이며, ▶ 총지원규모는 200억원으로 동일업체기준 운전자금 10백만원이내 이고, ▶대출금리는 고정금리로 연 5.50% 의 저금리이고, ▶실시기간은 2007.1.3부터 2007.6.30일까지, ▶부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료율은 0.8%이며, 보증인은 면제한다.

부산은행 여신기획팀 이두호 팀장은 “이번 『소상공인을 위한 부산 Dynamic Loan』은 우리 부산은행이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금융지원상 중 기관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성원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보답코자 금융수혜가 어려운 계층인 재래시장 등 일시적인 소액운영자금이 필요한 영세사업자 등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실시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연락처

부산은행 여신기획팀 박재경 부팀장 051-669-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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