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모집'을 진행한 결과, 230명 최종 선발에 총 1,196명의 지원자가 응모해 5.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6년 총 1,175명 지원자, 경쟁률 5.1:1에서 각각 21명, 0.1%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 지원자 분포도를 보면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등 전주시 인근지역의 응모가 늘어나면서 전체 지원자 중 전북권 지원률이 85%로 가장 높았다.

새로운 흐름 : 동지애가 있는 '현장업무' 선호

이번 응모에서 가장 큰 특징은 지원자들의 선호 파트에 대한 흐름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매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상영관'을 제치고, '행사지원'이 11.25:1로 가장 높은 경쟁률 보였고, 이어 '안내, 프레스센터, 페스케이드'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이색 '지프지기' 지원자 - 영화제를 통해 '배움'을 얻는다.

지원자 중에는 높은 경쟁률만큼이나 이색적인 지원자들의 이력이 돋보인다. 특히, 티켓팀 지원자 중에는 한국인 남성과 국제 결혼한 중국 출신의 30대 가정주부와 사랑방을 지원한 삼남매를 둔 어머니이자,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인 40대 만학도 주부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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