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C카드는 기존의 자기띠(Magnetic Stripe) 기반 현금카드의 불법복제로 인한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8킬로 바이트의 첨단 IC(Integrated Circuit:집적회로)칩을 장착 하여 보안성을 더욱 강화해 안전성을 높인 카드로써 한 장의 카드에 다양한 금융서비스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미 발급된 디지털 부산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약90만명)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 창구에서 카드거래를 하거나 CD/ATM기에서 입출금 거래를 하면 금융 IC카드 기능이 추가된 디지털부산카드로 자동전환되며 필요시 신분증카드, 전자진료카드 등의 기능을 부가로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일반 PC에 IC칩을 읽을 수 있는 인터넷단말기를 설치하면 PC방이나 가정에서도 전자화폐충전, 인터넷뱅킹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화페(교통카드포함) 기능을 사용하면 기명식 선불카드로서 카드금액은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대상이 된다.
부산은행 전자금융팀 이영우 팀장은 “금융 IC칩이 내장되어 보안성이 더욱 강화된 디지털부산카드는 지속적인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신개념의 전자통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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