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새해맞이 다양한 무재해 안전기원제 열어
스테인리스생산부는 각 공장별 특색있는 행사를 갖고 ‘재해없는 일터’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했다. STS 냉연공장은 야간 근무자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진 후, 새해를 맞아 직원 모두가 근면하고 부지런한 생활로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또한 소둔산세공장은 주임협의회 부인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떡국을 먹으면서 안전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운제산에 올라 ‘새해에도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가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지만 근면 절약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펼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또한 후판부는 새해를 맞이하여 포항근교 비학산에서 작업장 안전을 기원하고 후판부 비전인 2009년 제품 470만톤 생산달성을 상징하는 ‘Vision 470’ 다짐을 위한 산행을 실시하였다. 50여명의 후판부 직원들은 비학산 정상에서 신년 일출을 배경으로 안전다짐을 제창하는 등 한해 안전을 결의하였고, 경쟁력 우위의 후판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개선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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