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경 ‘정예경1집’, 이 달 (1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1월 한 달간, 동 음반은 다음(daum)과 케이블TV M.net을 통해 홍보 지원을 받는다.
이에 앞서,「정예경」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그린티(The Green Tea」, 「씽(XING)」과 함께 최종후보에 올라,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Daum)의 인터넷 투표에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고, 투표결과 총 16,976표 중 7,920표(47%)의 지지를 받아 우수신인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정예경은 피아니스트 백혜선,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팝페라 가수 임형주·임태경·신문희 등이 연주하거나 불렀던 곡들을 편곡해 왔으며,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실내악 단체에서 클래식 음악 No.1 편곡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대한민국 대표영재 50인 선정, 서울대 작곡과 수석입학 등 어려서부터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걸어 온 아티스트답게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탄탄한 기본기로 무장하고 있고, 재즈, 뮤지컬, 가요를 넘나들며 경험한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자기 것으로 재해석 해내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신인음반 선정심사위원장인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선정된 음반에 대하여 “연주가 우수하고 대중성도 갖춘 퓨전재즈” 라고 평하였다.
정예경은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티스트로 장르에 구애 없이 소리에 관한 한 자유롭게 음악을 펼쳐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관광부의 우수 신인음반 발굴사업은 음악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색다른 시도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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