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지난해 12월 21일 경기도 광주에서 발생된 잣나무재선충병 도내 유입차단과 고사 의심목에 대한 특별예찰활동에 돌입했다.

금번 특별예찰조사는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하며, 1단계는 오는 1월 4일부터 1월 15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국도, 연접지 등 가시권지역을, 2단계는 1월 16일부터 1월 25일까지 지방도, 시군구도, 농로 주변의 가시권지역을, 3단계는 1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임도, 등산로 주변의 가시권지역과 사찰 등 주변산림을 예찰조사 한다.

이와는 별도로 도에서는 시·군, 지방청과 합동으로 지상예찰이 불가능한 오지산림을 대상으로 산림항공관리소의 중형헬기를 지원받아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지상예찰반을 편성(도, 산개원, 시군)하여, 지난 70년대 대규모 잣나무 경제수 조림지이며, 경기도에 연접한 춘천, 원주, 홍천, 횡성에 대하여는 특별예찰을 실시하여 고사목, 감염 의심목을 발견하는 즉시 시료를 채취하여, 검경을 실시할 계획이며, 적설로 시료채취가 불가능한 지역(3단계)은 항공기에 GPS를 탑재해 위치표시후, 해빙과 동시에 시료를 채취하여 늦어도 3월초순까지 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잣나무는 도목(道木)으로 도민의 상징이며, 전국 조림지(273천ha)의 34%인 79천ha의 전국최대 잣나무 보유도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잣나무 재선충병 방지에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인위적인 피해확산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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