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예매율 상승 이변! 3주차 예매율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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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17:16

서울--(뉴스와이어)--전국 관객수 300만을 돌파하며 2주째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대형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개봉 3주 연속 맥스무비에서 예매율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티켓링크에서도 1위를 차지해 전국에 퍼진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열풍을 가늠할 수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4일(목) 개봉하는 이번주 개봉작 <부그와 앨리엇> <오래된 정원>등을 제치고 맥스무비 36.12%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티켓링크에서도 예매율 23.6%로 1위를 차지했다. (3일 12시 기준) 3주 동안 외화가 예매율 1위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이후 처음이다. 관객들을 박물관 속 환상의 세계로 안내했던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2007년 새해의 문을 여는 최초 블록버스터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이같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인기는 연말연시 방학시즌에 맞추어 20대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들과 함께 전 국민이 편하게 웃으며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예측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같이 방학동안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에라곤>도 1월 11일 개봉대기중에 있다. 2006년 블록버스터의 뒤를 이어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와 티켓링크에서 이번주 개봉작들을 모두 제친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2007년 새해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국내 박스오피스의 역사를 새롭게 쓸 준비를 마쳤다.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맥스무비 티켓링크 예매율 1위를 굳건히 고수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초대형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모두가 잠든 순간,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 전시품들의 기상천외한 스토리로 전국 각지의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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