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월 20일 개봉해 화려한 액션과 돋보이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 판타지 대작 <중천>은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한국 영화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국 영화에서 과연 저런 장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라고 의구심을 갖던 관객들 그리고 영화관계자들의 편견과 선입견을 모두 깨고 CG, 미술, 특수분장, 액션 등 할리우드에 비해 취약했던 분야에서 놀랍도록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서는 기자와 평론가들에 이어, 대한민국 감독들 또한 <중천>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중천>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보여줄 영화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술력의 현주소 및 무한한 가능성 입증

2년 간의 공간 컨셉 작업, 국내 최초 컨셉디렉터의 기용 등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현실에 없는 판타지 공간을 만들어낸 <중천>. 영혼들이 이승에서의 죄의 냄새를 씻는 탄취탕, 죄를 뉘우치고 가장 잘못한 일을 떠올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참선의 마을, 오색 찬란한 연등이 아름다운 이승의 거리, 도화꽃잎배가 수없이 펼쳐져 있는 수로 마을 등 다양한 중천의 공간들이 상상력을 통해 탄생했으며, 스크린을 통해 보여지는 완성도에 대해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술 외에 <중천>에서 가장 의의와 성취도가 높았던 것은 역시 CG이다. <중천>은 아무도 도전하지 못했고,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대한민국 CG의 무한한 가능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시켰다. <반지의 제왕> <킹콩> <스파이더맨>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력에 도전한 것은 물론, CG의 난이도나 퀄러티 부분에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판타지 장르의 개척

비단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중천>은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의 포문을 열었다. 서양에서만 만들 수 있는 전유물로 여겨졌던 ‘판타지’ 장르에 오리엔탈적인 소재로 접근, 한국형 판타지를 재창조 시켰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심한 국내 시장에서 상반기 국내 첫 괴수 영화인 <괴물>에 이어 국내 첫 본격 판타지 장르 <중천>이 가지는 장르적 의의는 크다. 비슷한 장르를 기획 중이거나 기획하고 싶어하는 제작진들에게 용기를 주며, 관객들에게는 더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고 안 할게 아니라 그럴수록 누군가는 꼭 도전해야 하지 않는가” 라고 <중천>의 연출 계기를 전한 조동오 감독처럼 앞으로도 많은 감독들이 기존의 선입견을 깨고 판타지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도전, <중천>과 같이 대한민국 영화사에 획을 그을 만한 새로운 영화들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한다.

12월 20일 개봉한 판타지 대작 <중천>은 화려한 액션과 돋보이는 비주얼로 호평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에 있다.

* <중천>의 액션과 CG 기술력에 대한 감독/기자 코멘트 모음 ***

<은행나무 침대>도 신라시대를 보여주는 인서트 컷을 보면 상당히 심플하다. 10년 안에 국내 기술력이 너무 많이 발전한 것에 대해 놀라웠다. <괴물2>가 기획된다면, 또한 비슷한 장르의 영화를 기획하고 있는 감독들에게 국내 기술을 적극 추천하겠다. (<괴물> 봉준호 감독)

시각적 스펙타클함과 미적 성취도에서 압도적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건물들의 위용이 강렬한 중천거리서부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더니 참선관과 수로마을은 너무나 아름답고 수려해 내 기억에 무협판타지 영화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본적이 있었나하고 기억을 더듬게 만든다. 한국 영화에서 이만큼 디지털 미술과 아날로그 미술의 완벽에 가까운 조화와 구현 능력을 본적이 없다.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김지운 감독)

개인적으로 중천의 액션장면을 보면서 발견한 점은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척박한 판타지라는 영역에 기준점을 잡고자 하는 시도라는 것이다. 전통으로부터 단절된 뒤 몇 년 전부터 다시, 그리고 새롭게 시도된 한국식 와이어 액션과 이미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선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총동원해 중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상상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세계를 찾아 제작진이 찾아간 <중천>이란 곳에서 펼치는 액션은 그 시도만으로도 값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먹이 운다> <짝패> 류승완 감독)

이 야심 가득한 무협판타지가 보여주는 볼거리는 현단계 한국영화 스펙터클의 최전선이다. 짧게 끊어 타격하는 순간을 정지화면으로 보여주는 액션 장면은 박력과 무게감에 있어 최고 수준이고, 국내 12개 업체가 협력·제작했다는 컴퓨터 그래픽은 ‘괴물’의 성취마저 능가한다.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

국내 10여 개 디지털 특수효과업체가 참여한 비주얼은 세계 수준이다. (중앙일보 양성희 기자)

국내 순수 기술로 탄생된 영화의 컴퓨터 그래픽은 할리우드에 비교해도 뒤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특히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이 3만 명의 유령병사와 단신으로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압권. 마치 한편의 비디오게임 장면을 보는 듯 화면 속에는 화려함과 창의성이 넘친다. (서울경제 서필웅 기자)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신은 지금까지 봐온 그 어떤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아니 그 이상이다. 순수 국내 기술에 기반한 컴퓨터 그래픽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 판타지대작 ‘반지의 제왕’을 능가한다는 평도 속속 들려온다. 한국영화의 신기원을 이룩했다해도 과언이 아닐 듯. (세계일보 한준호 기자)

스크린으로 투영되는 ‘중천’의 시각적 효과는 누구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진일보했다. 배우들마저도 배경으로 집어 삼킬만한 컴퓨터그래픽(CG)이 만들어낸 공간과 비주얼은 깜짝 놀랄 만큼 휘황하다. 무협 공간을 연상하게 하는 중천, 자유자재로 부유하는 와이어 액션, 칼에 맞으면 마치 한지가 타오르듯 불타오는 원귀 등 ‘중천’의 이야기를 이끌고 가는 것은 분명코 ‘CG’이다. 와이어와 시각효과 덕을 봤지만 ‘중천’이 보여주는 액션도 스펙터클의 한계를 가볍게 넘어선다. (미디어칸 장원수 기자)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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