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푹 빠졌다! 에라곤의 ‘베이비 드래곤’
베이비 드래곤은 바로 <에라곤>의 제2의 주인공, 드래곤 ‘사피라’의 아기 때 모습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 중 여성관객들 대부분은 ‘사피라’가 알에서 깨어났을 때의 모습에 “너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하나같이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네이버 붐, 다음 미디어 다음 등의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에라곤> 베이비 드래곤 사진이 뜨자마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sky blue - “애완용 있으면, 키우고 싶다~”, qutegirl - “우리집 강아지만큼 귀여운듯~넘 귀엽당~”, yellow - “새끼 드래곤 완전 새로움~ 게다가 귀엽기까지~ “, sadmovie - “알에서 막 나올 때가 지대 귀여움”, 덴시 - “아이고, 귀여워라”, 예삐 - “알 깨고 나와있는 모습.. 넘 귀여버요 ㅎㅎ”, Bono - “새끼 드래곤 너무 귀엽다”, loveme - “새끼 드래곤 진짜 귀여움~ 영화 궁금하다~”) 영화 속 베이비 드래곤의 자는 모습, 우유를 먹는 모습 등 베이비 드래곤이 태어나서 성장하기까지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기에 충분하였고, 일부는 “애완용 드래곤이 있다면 키우고 싶다!”라는 반응까지 보여 ‘베이비 드래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세계에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라곤>은 스펙터클한 볼거리 외에 최고의 시각효과 팀이 만들어낸 드래곤 ‘사피라’의 탄생에 대한 관계자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피라’는 국내 시각효과 관계자들 까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완성도 높은 창조물로 킹콩, 반지의 제왕의 골룸, 스타워즈의 요다 등 역대 CG 캐릭터들 중 최고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주인공 ‘에라곤’과 텔레파시로 교감하며 악의 무리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험난한 여정을 함께하는 드래곤 ‘사피라’는 영화 속 제2의 주인공으로 표정과 몸짓 하나 하나가 헐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 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이다. 총520개의 특수효과 중 400개가 ‘사피라’를 위한 것이었을 정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이 작업은 <에라곤>의 가장 빛나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래곤 ‘사피라’는 그녀가 전설의 동물인 드래곤이라는 점 외에도 여자 드래곤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레이첼 와이즈’가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더욱 감정이 풍부해진 ‘사피라’는 보는 사람이 마치 살아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눈빛과 표정 연기가 일품이다. 특히‘에라곤’과의 교감을 통해 삐지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오히려 ‘에라곤’을 위로하기도 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갖춘 캐릭터로 탄생하였다.
올 겨울 유일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에라곤>은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인 드래곤 ‘사피라’의 탄생으로 전세계에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월11일,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에라곤>의 판타지 세계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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