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에서는 연말연시 교통량 증가와 시민생활 불편요인 해소를 위하여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요 간선로와 시청 및 구·군 청사주변부터의 기초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한 달 동안의 주·정차단속 결과는 단속인력 320명, 단속차량 43대를 투입하여 총 62,896건을 단속하였는데 시간대별로는 새벽 5,349건(8.5%), 주간 42,067건(66.9%), 야간 15,480건(24.6%)이고 시 전역으로 1일 평균 3,145건에 이었다.

이는 2005년 12월 대비 1,500여 건의 주·정차단속 증가를 보였으며 주요 증가사유로는 불법 주차 단속인력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06년도 10월부터 도입되어 본격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는 CCTV가 탑재된 『주행형 불법주차단속차량』이 투입된 결과로 보여진다.

부산시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시키기 위해 연말에 이어 새 해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주행행 단속차량을 2006년도에 7대를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올 해는 23대를 추가 구입하여 총 30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결국 인력단속에서 자동단속으로 과학적 단속시스템을 완비하여 기존 인력단속에 비해 약 6배 이상의 단속실적을 거양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주차단속으로 인한 민원발생이 거의 없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주행형 단속은 홍보방송과 전광판에 의한 단속 안내를 2회 이상 하고, 초기 단속 후 최소 5분이 경과되면 확인 단속으로 단속이 완료되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단속에 반발을 보이기도 하고 고질적인 불법 밤샘 주차는 여전하지만, 단속이 계속 될수록 눈에 띠게 간선도로변에는 불법 주·정차가 줄어들고 있다.

불법 주·정차 주요 단속지역으로는 간선도로변의 버스정류소,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주변, 지하철 및 부산역 주변, 감만로 등 해안도로변, 고가도로 위와 교각 밑, 터널 입·출구, 주차장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시에서는 기초적인 주차질서 확립을 간절히 바라는 시민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주차장 이용 등 자발적인 선진 주차질서를 확립하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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