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신년맞이 사무실 및 책상 정리 법 대공개

뉴스 제공
아성다이소
2007-01-04 10:04
서울--(뉴스와이어)--정해년(丁亥年) 돼지해를 맞이하였다.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신년 계획을 세우고 멋진 출발을 선언하지만, 내 주변의 사무실이나 책상이 어지럽다면, 어렵게 마음 먹은 다짐이 흐트러지고, 학습이나 업무 효율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신년을 맞아 책상 위에 쌓여 있는 먼지도 제거하면서 찾기 쉽고 보기 좋게 정리 정돈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국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www.daiso.co.kr)에서 저렴하게 책상을 정리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자주 사용하는 작은 다이어리나 우편물은 스탠드에

자주 읽는 책이나 노트, 우편물 등을 정리할 공간이 필요하다면 식기 스탠드에 받침대를 활용한 수납 공간을 활용한다. 스타일리시한 식기 스탠드에 구이용 각석쇠(2000원)를 받침대로 활용하면 훌륭한 스탠드 완성. 스탠드 봉과 석쇠는 케이블 타이나 고무줄로 양쪽에서 묶어 고정하는 것이 좋다.

각종 CD나 카드 정리 코너 마련

튼튼한 스틸 소재의 손잡이(1000원)를 이용해 파티션이나 벽면을 장식해보자. 나사못을 이용해 고정하며, 붙이는 간격에 따라 CD꽂이는 물론 책, 넥타이 걸이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는 모빌이나 발을 만들 수 있는 DIY용 철사대를 이용해 만든 벽걸이도 좋다. 투명한 PVC판(화방, 3000원) 위에 투명 포켓(15장 1000원)를 올리고 가장자리를 색실로 홈질해 붙여 각각의 주머니를 만들면 완성. 투명하게 속이 보여 찾기도 손 쉽고 장식으로도 좋다.

신문이나 잡지는 따로 보관

여러 권을 층층이 올릴 수 있는 분리수거 케이스(2000원). 버리기는 아깝고 잘 보지는 않는 잡지나 신문, 책들을 모아두기 좋다. 옆면이 투명하게 보이는 제품이 더 활용도가 높으며 적당한 부피 이상 모였을 때는 끈으로 묶어 다른 곳에 보관하거나 분리수거를 하기에도 편리하다.

작은 소품 정리용 네트

별도의 사이드 테이블을 둘 자리가 없다면 벽면에 컬러풀한 네트(1000원, 2000원)를 하나 걸어두면 좋다. 책상 벽면에 봉을 설치할 수 있다면 원형 고리를 이용해 슬라이딩 네트를 다는 것도 편리하다. 그 위에 네트용 수납 바스켓(1000원)을 두면 CD, 필기구, 다이어리 등을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다.

명함은 한곳에 모아 보관

모서리에 원예용 스탠드를 놓고 그 위에 알맞은 사이즈의 바스켓(1000원)을 꽂으면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 자잘한 문구류나 잃어버리기 쉬운 열쇠 등을 보관하기도 편리하다. 번거롭다면 코르크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착 테이프로 벽면에 붙여보자. 핀으로 고정시켜 명함 뿐 아니라 간직하고 싶은 엽서나 카드 등도 정리할 수 있다.

다이소 마케팅 조민호 부장은 “신년 출발과 함께 사무실이나 책상 등 평소 어수선했던 주변의 정리를 한다면 보다 산뜻한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s://www.daiso.co.kr/

연락처

다이소아성산업 마케팅 조민호 부장 031-289-0907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남향미 과장 019-398-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