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특사는 니카라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여 오르떼가(Ortega) 대통령의 취임 축하와 더불어 우리나라와 니카라과 상호간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내용의 노무현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며, 니카라과 오르떼가 대통령 및 정부 주요 인사들과 양국 간의 관계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니카라과와는 1962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1979년 산디니스타 혁명으로 양국관계가 사실상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1990년 챠모로 민간정부 수립 이후 양국관계가 다시 정상화되었으며, 이후 2000년 알레만 대통령과 볼라뇨스 대통령 당선자의 연이은 방한으로 양국 간 협력관계가 강화되어 왔다. 최근 우리 업체의 니카라과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24개의 우리 업체가 1.5억불을 투자, 약 1만5천 명의 현지인을 고용하여 니카라과 내 미국에 이은 제2위 투자국으로서 니카라과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원웅 특사는 이번 방문기간 중 니카라과와 미국 뉴욕 거주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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