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뉴 CI, ‘다우무한비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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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17:46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창립 21주년을 맞는 다우기술(대표이사 최헌규)이 기업통합이미지(CI)를 바꾼다.

다우기술은 새로운 CI인 ‘다우 무한비상’을 공개했다.

다우기술은 ‘”디지털기술을 통해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기업이념을 담아 기존 모습과는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며 “새로운 CI는 영원성을 상징하는 무한곡선(뫼비우스의 띠)와 힘차게 비상하는 날개를 결합한 형태로서, 두 날개는 각각 무한기술혁신과 창조적 서비스를 의미하며, 정보기술(IT)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서비스산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는 다우의 미래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다우기술을 모태로 하여 지난 86년 IT벤처 1세대기업으로 출발한 다우그룹은 IT, 금융, 서비스 세 가지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다우기술, 키움닷컴증권, 다우데이타시스템, 한국신용평가정보, 인큐브테크 등 5개 상장회사를 포함한14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창립초기부터 핵심역량으로 키워온 IT기술을 기반으로 IT솔루션 및 서비스, 디지털금융과 온라인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온 다우그룹은 올해 경기도 죽전 5만여 평에 100여개 기업이 입주하는 첨단지식산업단지인 ‘죽전디지털밸리’ 착공을 시작하여 2009년까지 완성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업전산시스템통합사업(SI)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다우기술은 지난해 초 회사창립 20년을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IT산업을 선도하고 최고의 디지털기술역량을 갖춘 고객 중심의 고부가가치 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 하에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브랜드강화를 위한 새로운 CI개발에 착수했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그 동안 다우가 갖고 있던 소규모벤처기업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지털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서비스기업으로 변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하며, “새로운 CI는 디지털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글로벌수준의 기업으로 무한성장하고자 하는 다우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CI는 다우기술이 창립21주년을 맞는 오는 9일부터 공식 사용할 예정이며, 다우기술, 다우데이타시스템, 다우엑실리콘, 다우와키움 등 4개사에 우선 적용하며 향후 IT계열사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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