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에피소드 3’ 프로모션 동영상 전격 공개
워록 프로모션 영상-그룬델
1분 30초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이번 동영상은 ‘개인 미션 시스템’ 및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고도로 훈련된 ‘데르바란’의 병사들이 전장에 투입되어 ‘NIU’ 진지를 점령하지만, 결국 최후의 ‘NIU’ 전사의 폭격 지원으로 마무리 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동영상은 ‘에피소드 3’ 도입 때 실제 게임에 적용될 ‘개인 미션 시스템’, ‘트레이닝 모드’, ‘대규모 폭격시스템’ 등의 요소들을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실제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한편의 드라마로 재구성 해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또한 프로모션 동영상의 후반부에서는 그 동안 <워록>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온 ‘그룬델’ 맵이 실제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대규모 전장 전투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해 줄 ‘그룬델’ 맵에서는 플레이 동영상에 나온 그대로 ‘쌍안경’, ‘낙하산’, ‘디텍터’, ‘105mm 야포’, ‘치누크’ 등의 새로운 장비들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동영상은 <워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금일부터 ‘온게임넷’, ‘mbc게임’, ‘XTM’ 채널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이제 온라인 게임은 플레이 하는 게임 그 자체를 넘어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장르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하며, “<워록> ‘에피소드 3’ 도입 시점에 맞춰 제작한 이번 프로모션 동영상이 유저 분들께 게임을 하는 즐거움 못지 않은 보는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다음 주 도입 예정인 ‘에피소드 3’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탑승 장비, 국내외 수많은 장비 지원, 공중전 추가 등의 재미요소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워록>은 ‘에피소드2’ 도입과 함께 미션모드가 추가된 이후 FPS 게임 유저들의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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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