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 청강문화산업대학에 ‘통합 행정 전자팩스’ 구축
이번에 완료된 청강문화산업대학의 명인전자팩스 구축 사업은 종이 없는 대학 구현을 통해 업무 환경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대학이 추진하여 완료한 것이다. 학교는 이번 사업으로 학내에서 중요 정보를 처리하는 일반행정, 학사행정, 연구행정에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팩스를 전자팩스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모든 문서를 전자문서화 하였다. 그 결과 문서 보안 체계를 확립하며 문서를 신속하게 통합 관리 할 수 있게 되었고 송·수신된 팩스 문서는 인터넷을 통해 전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을 추진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의 교육지원처 관계자는 “이번 명인전자팩스 구축을 계기로 학내에 있던 모든 팩스기기를 없앰으로써 팩스 사용으로 인해 발생했던 소모품비 절감 효과를 비롯하여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웹으로 팩스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원격지에서도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자팩스 시스템 구축 기대 효과를 밝혔다.
시스템을 구축한 키컴 측에 따르면 지난해 중반 이후 최근 대학가에서는 학사행정 또는 일반행정 업무에 전자팩스 부분 적용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하여 학내 통합 팩스 정보화를 추진하려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며 더 나아가 차세대 시스템 통합 구축에 아예 전자팩스를 연동하여 구축하는 것을 검토중인 학교도 있다고 밝혀 전자팩스가 학교 쪽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솔루션임을 내비쳤다.
명인전자팩스는 전자팩스솔루션 시장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소프트웨어기반의 팩스 정보화 솔루션으로 지난해 GS(굿 소프트웨어)인증을 획득한 우수한 토종 솔루션이다.
키컴은 명인전자팩스가 올 해 한국정보사회진흥원(구 한국전산원) 납품을 비롯하여 이미 작년도에 전자팩스 예산을 수립한 수 십여 곳의 대학교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발주가 연초부터 줄을 이을 것으로 내다보고 작년과 비교하여 매출이 60%이상 크게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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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5일 08:57